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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vs 공모전,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기

작성일
2018-03-13
조회수
1,537

대학생 여행작가 안시내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기 쓰고 싶어요”

 

대학생 혜택 빵빵한 유럽여행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과 예비 신입생들의 배낭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모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해외여행을 더욱 값진 추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꼼꼼한 준비는 필수.
해외여행은 견문을 확대하고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이지만 한편으로는 세계 속에 한국인의 이미지를심어주는 측면도 있다.

민간외교관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더욱 보람 있는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공모전과 대외활동으로 튼실한 스펙 만들기

동계방학 기간에는 공모전, 대외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난 속 스펙 확보에 중심을 둔 계획은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공모전 정보포털 위비티 등에 따르면 공모전·대외활동을 마련한 기업·기관 등은 12월 15일 현재 380여 곳에 달하며, 아이디어·체험수기·UCC·논문·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동 프로그램 신청·작품 접수가 진행 중이다.
방학 시즌 공모전 또는 대외활동 등을 계획한다면, 가볍게 정보를 탐색하거나 참여 대상을 천천히 살펴본 뒤 종강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외활동의 경우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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