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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전년대비 8.8% 증가

작성일
2018-03-06
조회수
1,196

 

43개교 73개 모집단위 신규 인가·지정

교육부가 지난 9월 발표한 ‘2018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인가·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에 따라 새로 인가받은 43개교 73개 모집단위(모집정원 1,344명)에서 2018학년도부터 해당 전공에 대한 전공심화과정 학생 모집한다.

2018학년도 전체 전공심화과정 모집인원은 16,493명이며, 이는 2017학년도 15,149명 대비 8.8%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교육부의 신규 인가평가 및 질 관리 위탁기관으로서, 이번 신규인가·지정 평가는 대학별 신규인가 신청서 중 산업체 및 학생 등 지역사회의 수요조사 실시 여부 평가를 강화하여 무분별한 과정 개설을 제한하고, 이미 운영 중인 전공심화과정에 대해서는 교육 품질 제고 차원의 자율적인 정원 조정을 유도하여 일반대학과의 차별화 및 경쟁력 있는 전공심화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 갈수록 인기


전공심화과정은 경기, 서울, 경북, 대구, 부산 등 산업체의 수요가 많은 대도시권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간호·보건, 서비스, 보육, IT 등 전문학사과정보다 향상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공심화과정 입학생 중 재직자 비율이 41%이며, 야간과정 개설 비율이 83%로 일·학습병행을 통한 재직자 계속교육의 사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대학과는 차별화 된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재활과

2017년도 운영성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특수교육’과 ‘언어치료’라는
두 가지 복수 전공이 3년에 가능한 전국 유일의 학과다. 국가정책 및 지역사회의 수요를 분석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모든 교과목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역 사회의 언어장애인들에 대한 상담, 언어치료서비스 및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기업으로 언어치료센터가 개설되어 있는데 언어재활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언어치료 임상 및 관찰 실습을 할 수 있다. 언어치료사로 근무하던 졸업생이 부원장으로 승진하기도 했으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졸업생들 가운데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언어발달센터’를 창업하는 경우도 여럿이다.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


치과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지식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임상현장에서 직무와 관련된 심화교육을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계속교육 기회를 제공과 신지식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도 운영성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치위생학과는 전문학사와 연계한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술제 출전 지원 등 학생들의 학업 성취감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치과위생사 외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학생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개인의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재취업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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