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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Lev Strauss’ 백화점 영업팀 차장 김종태

작성일
2017-09-07
조회수
1,052

 

무언가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도전 정신과 일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욕심은

그를 오늘날 업계에서 손꼽히는 청바지 유통 전문가로 만들었다.


 

패션 분야에서 필요한 덕목은 진심열의입니다. 학벌이나 토익 점수가 아니에요.

일에 대한 진심과, 진심으로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를 발현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리 스펙이 훌륭해도 일에 대한 애정과 진심, 열의가 없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패션 분야라는 말이다.‘

 

 

-적당히’가 아닌 ‘있는 힘껏’ 살아가길
김종태 차장은 패션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이 좀 더 명확하고 구체화된 목표를 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스스로 매년 모교를 찾는다. “부산경상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과’라는 전공 명칭을 선구적으로 사용했어요.

그만큼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얘기고, 커리큘럼이 탄탄하다는 방증이겠죠.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부산경상대학교에서 꿈에 날개를 달았으면 합니다.”

 현장 실습도 학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뤄지므로 본인이 기회를 잘 살린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 패션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적당히’가 아닌, 확 타오르는 성냥불처럼

한 번쯤은 열정을 ‘있는 힘껏’ 불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패션 가이드 책을 출간하여 십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모두 전해주고 싶다는 그는 여전히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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