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포털

         성공보다는    

     행복에 집중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제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창의성으로 발휘
해야 할 때다. 그러나 창의성에 앞서 올바른 인성이 먼저다.

 또,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인성이 아니라 더불어 행복하 게 살아가기 위한 인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장안대학교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참 인성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미래지향적 창의 인재’를 지향하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열심이다. 여기에 총장의 인성교육 리더십이 발휘되고, 교수의 인성교육에 대한 책임감,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더해져 행복한 대학 생활을 여는 동력이 되고 있다.

   내면을 살피며 소통하는 

열린 인성교육

장안대학교는 매년 특색 있는 인 성특강으로 주목을 받는다. 지난 2015년에는 서경덕 홍보 전문
가, 박근아 아나운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등 학생들이 평소 만나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명사 초청’ 인성특강을 통
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학습의욕을 증진시켰다. 올해는 인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과별로 변화와 성공을
이끄는 주제의 인성특강을 열어 교수진과 학생이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과는 두 차례에 걸쳐 재학생 1, 2, 3학년 252여 명을 대상으로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 이란 주제로 자기 이해
와 수용에 대해 배웠다. 자신의 자존감을 점검해 보며 건강한 자 존감을 갖추는 계기로 삼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도 했다.유통경영과는 재학생 1, 2학년 23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을 주제로 코칭 특강을 풀어냈다. 갈등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생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고 긍정적 사고를 통해 학교생활
과 진로 방향을 짚어볼 수 있었다. 

호텔경영과는 신입생 12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으로서 갖추어 야 할 ‘인성 함양 특강’에 초점을 두었다. ‘스쿨 매너’와 사랑받는 장안인이 되기 위한

‘고급 매너’를 익 히고 내적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하기도 했다.전문가의 특강 형식은 큰 호응을 끌어냈다. 자리에 앉아서

일방적으로 경청하는 강의가 아닌, 교수·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유기적인 호흡으로 함께하며 열린 교육의 즐거운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로써 인성특강의 강사, 체계적 운영, 특강 내용 등과 관 련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한 긍정률은 91.4%의 높은 평가로

 장안대학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학생을 보듬는 장안대학교의 인성교육과정은 대학생활과
자신에 대한 이해에 방점을 찍을 수 있었다. 인성이라는 토대 위에 차곡차곡 역량을 쌓아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성장할 장안인에 대한 기대를 품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