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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에서 열린 어린이날 재능기부 행사

작성일
2017-07-11
조회수
613

동심은 짙게,

                                마음은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처럼 동심까지 짙어지는 5월, 어린

이날을 맞아 전문대학 학생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이 다시 가동되었다.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 역사내에서 주인공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마음이 분주했던 날,

재능기부의 기쁨은 배가 되고, 아이들의 행복은 더 커졌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전 11시. 지하철 역사 안에는 각 전문대학에서 마련한 '어리이날 재능기부'체험 부스가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부산교통공사,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등의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지역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동대학교패션액세서리(매듭팔찌) 제작 체험과 경민대학교페이스페인팅, 신구대학교고래피리 만들기와 어린이 타투 프로그램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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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교감하고, 즐기다

예쁜 타투 스티커가 가득 담긴 상자를 들고 원하는 그림을 고르는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다.

미리 제 작한 종이에 빨대를 구부려 고래 모양을 잡아준 후 플라스틱 컵 뚜 껑을 연결해 공을 얹게 한 고래피리는 단연 인기였다.

차근차근 아 이들에게 고래피리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신구대학교 신효진 학생(아동보육전공 2학년)은 “재능기부 활동은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 도 없는데,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에 학부모님들도 웃어 주시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져요. 교수님들과 2주간 준비한 보람이 있네요”라며 기뻐했다.

 

 

 

해마다 커지는 사랑 나눔

재능기부의 열기는 전국에서 후끈 달아올랐다. 부산 지역에는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부산예술대학교의 아동극, 마임, K-pop 프로그램과

거제대학교의 가족 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우드팬시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 대구지역에는 2호선 용산역에서 계명문화대학교 의 풍선아트와 난타 공연을 함께 실시하여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나들이객 들로 넘실댄 지하철 역사 공간은 다양한 문화의 장으 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많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즐거 운 추억을 선사했다. 각 부스의 전문대학 학생들은

주위를 정돈하며 참가자들을 안내하는 등 온종일 열정 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공연·전시·체 험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를 꾸준히 확대·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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