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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직업교육 정책 대토론회_국민의당 국회의원 오세정

작성일
2017-04-13
조회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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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은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을
감당하는 최일선 현장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오세정입니다.
 오늘 ‘고등 직업교육정책 대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고등직업교육혁신운동 본부’ 및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고등직업교육학회와 고등직업교육혁신 본부가 대선정국인 점을 감안하여 발 빠르게 마련한 각별하고 의미 있는 대토론회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토론 테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된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 기술 혁신에 따른 인재양성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융복합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과 로봇, 미래형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점에 마련된 오늘 이 자리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이 무슨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가치와 비전을 실어내 바람직한 미래를 여는 전문대학 정책 수립을 위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여파가 ‘인구절벽’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에도 타격을 미치고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인구학적 구조 때문에 노동시장의 구조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재를 요청하는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직업교육은 평생교육의 다른 이름입니다. 특히 전문대학은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을 감당하는 최일선 현장으로, ‘학교에서 일터로 일터에서 학교로’가 실제로 작동되는 현장입니다. 첫 직장을 잡은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이미 직업 현장에 들어선 성인학습자들에겐 재교육 및 경력단절교육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고, 한편으로 어떻게 정책이 입안되어야 하는 지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령화와 인구절벽으로 위기에 처한 고등교육 현안에도 지혜가 모아졌으면 합니다.
 오늘 주제발표를 맡으신 신현석 교수님, 이정표 교수님을 비롯해 토론을 맡으신 전문가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고등직업교육에서 적재적소의 인재양성을 통해 그 해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사를 마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0일
국민의당 국회의원  오 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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