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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 대상 수상

작성일
2017-03-09
조회수
791

당당히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
전문대학 여대생들


스펙은 가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년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에서 동양미래대학교 강경연, 정지은, 김다영, 김영은 학생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국내 이공계열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카이스트와 한양대 등이 참여한 대회에서, 더욱이 남학생 중심인 분야에서 전문대학 여학생들의 작품이 1위를 차지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오로지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 그녀들, 반짝이는 눈빛과 활기찬 웃음이 가득한 팀 ‘Y2E2’를 만나보았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탁월한 기술, 더하기 열정

2016년 12월 21일, 나주 M-stay 호텔에서 <2016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의 히로인은 단연 대상을 수상한 팀 ‘Y2E2’
였다. 4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동양미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학생들로, 이공계열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일반대학의 남학생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경연 학생은 “팀명인 ‘Y2E2’는 팀원 이름의 마지막 글자 스펠링을 활용했어요. IEEE(국제전기전자
기술자협회)와 발음이 비슷한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죠” 라며, “전문대학 여대생들도 실력으로 명문대 남학생을 이길 수 있다는 걸 증명해서 뿌듯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녀가 말한 ‘실력’이란 학생들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창의·혁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무선주파수식별(RFID) 안테나를 버스 내·외부에 장착한 뒤, 인식태그가 내장된 명찰을 단 어린이가 차량에 접근하면 열린 문을 고정하거나 핸들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식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대상 수상으로, 국내 이공계열 ‘Best of Best’ 입증!

“학생 신분이다 보니 입학금, 등록금이 민감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희 학교는 장학금 지원이 잘돼있어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미래장학금도 있고 성적
우수자들을 위한 성적 장학금도 있어요. 장학금 이외에도 보고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같은 각종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 3명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수상했고 과에서 한 명씩만 선발하는 보고서 경진대회에서 한 명이 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모교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실제 동양미래대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부터 주최한 경진 대회에서 2014년에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회 개최 이래 총 4팀의 대상자 중 2팀을 동양미래대학교가 차지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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