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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다양성의 큰 축제, 2016 전문대학 교육포럼

작성일
2017-01-11
조회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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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10주기의 열기를 함께 나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6 전문대학 교육포럼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대학 포럼 10주기를 맞아 이번 행사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운을 뗀 뒤, “변화하는 사회구조에 맞춰 전문 대학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고등직업교육의 선진화를 위 해 직업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세상을 환히 밝히는 땀과 열정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 신봉선(부산경상대 방송연예과 졸업)

올해 선정한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은 신봉선(부산경상대 방송연예과 졸업), 이 용문(신구대 방사선과 졸업), 이기원(한국영 상대 헤어디자인과 졸업) 씨 등 3명이 수상 했다. 신 씨는 개그우먼이라는 꿈을 이 루는 데 전문대학이 큰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열정적으로 살았던 시간이 켜켜이 쌓여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늘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 이용문(신구대 방사선과 졸업)

이용문 씨는 35년간 방사선사로 재직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 의료 현장에 종사해왔다. 이 회장은 전문대학 출신으로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대표해 상을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전문대학 출신 직업인들이 더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 이기원(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 졸업)

이기원 씨는 27년간 미용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며 특히 미용 산업계에 직원 복지와 체계적 교육제도를 추진하여 후배 미용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수상의 기쁨을 전문 대학 출신 미용 전문 직업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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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지속가능한 성공의 틀을 만들어내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전문대학인 의 열의가 빛나는 축제의 현장에서, 전문대학이 나 아갈 2017년의 행보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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