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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 <브랜드송 공모전> 대상

작성일
2015-11-09
조회수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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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열정이
만들어낸 하모니

 

 

 

어설프지만 발랄한 동작들, 풋풋한 대학생들의 경쾌한 멜로디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참석자들은 흥에 취해 어깨를 들썩이는가 하면, 박수를 치며 노랫말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의 개막식은 여느 축제 못지않은 신명나는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행사의 흥겨움을 선물해준 이가 바로 <브랜드송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정국영 학생이다. 또한 공연을 함께한 이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친구들로, 댄스와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주었다.

 

“처음 교수님의 추천으로 브랜드송 공모전에 참가하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사를 쓰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죠. 수상자 공지가 뜬 날에도 선뜻 확인할 용기가 나지 않아 동생에게 부탁했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보컬을 맡아준 친구와 곡부터 댄스까지 관심을 갖고 지도해준 김건 교수님, 그리고 함께 공연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국영 학생은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덧붙여 “실용음학계열에서 우리 학교는 교수진부터 교육과정, 심지어 학생들의 수준 또한 매우 높기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실용음악학부에 대한 남다른 자긍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실용음악학부, 특히 정국영 학생이 속한 작곡전공 수업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창조적이고 능력 있는 뮤지션을 양성하는 명문학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음악가로서의 기본 소양 및 전문성 습득은 물론, 전공교육을 중심으로 한 부문별 실무능력을 강화해 현장 교육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음악을 통해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재입학한 정국영 학생. 그의 열정은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남아 작곡에 힘쓰는 것은 물론, 작업 중인 곡만 20여 개에 달할 만큼 뜨겁고 격렬하다.

“아직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큰돈으로 장학재단을 만들어 돈이 없어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원대한 포부,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그의 열정은 뜨거운 여름볕에도 식을 줄을 모른다. 더욱이 유연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음악적·문화적 실용경험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시스템 속에 그의 꿈은 현실과의 갭을 조금씩 좁혀가고 있다. 덧붙여, 실용음악학부의 프로그램은 강의, 실습, 세미나, 팀 프로젝트, 합주, 무대연주 등의 유기적 환경을 조성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정국영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은 전문 음악인의 수준을 웃도는 알찬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국내 음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고 있었다.

 

실용음악계의 명문다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남다른 열정으로 꿈을 향해 정진하는 정국영 학생. 이들이 만들어낸 하모니가 결국 브랜드송 공모전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가져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 및 음악산업을 진두지휘할 미래의 거장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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