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이너(예능직업)
고객으로부터 디자인 의뢰를 받아 작업의 기본 방향과 디자인 콘셉트를 설정하고, 디자인 목적에 맞는 레이아웃 작업을 전체적으로 한 후 사진, 그림 텍스트, 삽화 등을 시각적으로 배치하여 디자인을 완성한다.
● 학과 : 시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브랜드디자인과 등 ● 직업명 : 시각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광고디자이너, 브랜드디자이너 등
시각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시각디자인 리서치, 시각디자인 전략수립, 비주얼 아이데이션, 시각디자인 개발, 프리젠테이션, 최종 디자인 개발, 디자인 제작관리, 디자인 자료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물에서 느끼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려면 남다른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남다른 미적 감각과 감수성, 창의력, 표현력이 필요하다. 특히 시각예술이나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과 탐구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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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웹디자이너 , 시각디자이너 , 광고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등
관련정보처 : 디자인DB , 산업통산자원부 ,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그래픽디자인은 신문, 잡지, 포스터, 팜플렛, 포장 등과 같이 인쇄에 의한 프로세서를 통하여 제작되고 정보를 취급하는 인쇄 매체의 디자인입니다. 영상 디자인은 컴퓨터그래픽 등의 영상과 비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등 주로 영화기구와 재생장치를 매개로 하여 정보 전달을 취급하는 영상 매체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시각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패션 디자인으로 구분합니다. 시각디자이너들은 포스터, 팜플렛, 잡지, 포장지, 포장박스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에 시각 이미지를 디자인합니다.
대졸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최소 3~5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대리 혹은 주임으로 승진할 수 있고, 입사 후 약 10년~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면 디자인 실장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시각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은 후에는 전문 디자인업체를 비롯해 관련 업체를 창업하기도 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상품에 대한 디자인을 의뢰 받으면 먼저 상품을 이해해야 합니다. 상품의 컨셉을 정의하여 디자인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상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파악하는 것이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동력이 됩니다.
하는 일
광고회사 그래픽디자인실에서 6년 차로 근무하고 있는 편집디자이너입니다.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광고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창의적인 발상과 그에 맞는 컨셉을 도출하여 디자인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브로셔, 패키지, 포스터, 리플렛, 로고 등 모든 인쇄물의 디자인을 제작합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흰 바탕에 스스로 생각한 컨셉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와 텍스트,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한 결과,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 나온다는 것에 그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추천하는 말
나만의 전문 기술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있는 곳 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전문직으로써 본인의 능력을 다양하게 발휘할 수 있습니다. 드로잉, 컬러, 일러스트, 그래픽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서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업전망
여러 분야를 다루는 만큼 범위도 다양하며, 앞으로도 디자이너들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중 특히 모바일 시장이 커짐에 따라 모바일디자인, 인터렉티브, 디지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 : 전자출판기능사 , 스크린 인쇄기능사 , 인쇄산업기사 , 포장산업기사 , 웹디자인기능사 , 컬러리스트산업기사 ,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
공인민간자격 :
[오블리비언 (Oblivion)] ● 개봉일 : 2013. 04. 11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주연배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외
오블리비언 영화는 2017년에 지구가 침공을 받고 다른 행성에 가서 인간들이 산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침공을 받은 인류는 핵을 사용해서 지구에서는 살 수 없게 되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영화를 만들기로 작정하고 본인이 직접 만화 (그래픽노블)를 제작했는데, 거의 8년이 넘는 기간에 (특히 비쥬얼적인) 힘을 쏟아부었다. 공허하고 하얀 아름다운 시각효과가 특유의 감성까지 뿜어내 영화를 지탱하고 있다. 오블리비언은 아낌없이 감독의 비주얼 적인 욕심을 쏟아부었고 창의성과 디테일 역시 느낄 수 있다. 비주얼 적으로, 디자인과 만듦새 있어서는 길이길이 기억되고 언급될 수준의 영화이다. 영화 자체가 주는 느낌과 영상미 매우 뛰어날 정도로 감독 본인의 디자인적, 건축가적 욕망을 쏟아 부은 멋진 영화로 알려졌다. 세트나 복장 디자인에서도 감독의 장기가 잘 발휘되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시각적 비주얼을 구현하였다. 비록 SF영화지만 이를 통해 시각디자이너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정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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