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토목분야
사회 기반시설 및 국토개발, 교통망을 건설하면서 자연환경 보존과 인간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하는 분야입니다. 전산설계, 지리 및 위치 정보 등 건설과 관련된 교육에 중점을 두어 건설토목분야에 대한 전문적 이론의 함양과 현장감 있는 실험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배양합니다.
기초과목 : 건설재료, 측량학, 공업역학, 토질역학, 철근콘크리트, 건설안전공학, 수리학 등 실무과목 : 전산지반 시스템 설계, 상하수도 공학, 토목 CAD, 환경 시스템 공학, 콘크리트구조설계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체, 기업 및 국가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토지주택공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수학과 물리학에 대한 흥미와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일 보다 건설 현장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 다리, 건물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더욱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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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건설견적원 , 토목공학기술자 , GIS전문가 , 측량사 ,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 , 건설공사품질관리원 등
관련정보처 : 대한건설협회 , 한국고용정보원 , 고용노동부 등
하는 일
㈜경하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를 비롯해 현장 안전검토, 구조검토, 안전진단, 유지관리를 주요 업무로 2001년 개인연구소에서 법인으로 창업해, 현재 10여명의 직원과 함께 연간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구조검토 전문 기업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이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학부에서는 토목의 여러분야를 공부했습니다. 멀리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스승의 말씀을 듣고 용기를 내어서 다른 사람이 도전하지 않는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부산의 온천의 물을 좀 더 맑게 할 수는 없을까? 활주로는 왜 평지로만 만들어야 하나? 같은 어쩌면 황당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직업이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말
어떤 분야이던 어렵다고 외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으면 외부요인으로 인한 불경기는 겪지 않을 것입니다. 토목분야는 기술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인성입니다. 한 우물을 파겠다는 적극적인 근성과 지구력이 있으면 토목 건축분야를 추천합니다.
직업전망
통일 이후 가장 전망이 밝은 분야로 토목분야가 꼽힙니다. 거창하게는 지구를 디자인하는 것이 토목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의 성과나 보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가장 안정적이고 전망이 밝은 분야가 바로 토목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기술자격 : 지적산업기사 , 건설재료 시험산업기사 , 토목산업기사 , 측량 및 지형공간 정보산업기사 , 건설안전산업기사 등
공인민간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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